MTN NEWS
 

최신뉴스

현아, 대학교 행사 노출 지적에 “저긴 10대들 공간 아냐! 저런 캡처 넘어가고 싶지 않다”

백승기 기자


가수 현아가 대학교 행사 노출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인스타에 이런 설명해야 하는 글 또는 해명같이 보이는 글 쓰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하고 싶어서 저긴 10대들의 공간이 아니에요 즐길 수 있는 무대 위에서의 영상을 사진으로 저런 캡처 넘어가고 싶진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립 앤 힙' '빨개요' '버블팝(Bubble Pop)' 등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당시 현아는 엉덩이까지 치마를 직접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현아는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과도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사진:스타뉴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