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부모님이 운영 했던 문구점 방문···추억 회상하며 '눈물'

전효림 이슈팀


박나래가 추억의 장소를 둘러보며 아버지를 회상했다.

20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 산소에 방문하기 위해 고향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친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산소로 향했다. 그녀는 “추석 전 전날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이번 기일에 일이 생겨 미리 방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산소에 찾아가기 전 부모님이 운영했던 문구점 ‘나래사’가 있던 장소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어릴 적 자신의 기억 속과 똑같이 있는 상가에 반가워 하며“꿈을 꾸고 있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래사’가 있던 자리는 미용실이 됐다. 그녀는 추억에 잠겨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나래사’에는 아이스크림도 있고, 그 시절 아이돌의 사진과 불량식품 등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 유행했던 미니카가 있었다. 아버지가 미니카 조립을 정말 잘했다. 조립을 못하는 애들은 아버지에게 요청했다. 그래서 아버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카센터였다”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 MBC‘나 혼자 산다’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