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북도, 태풍 타파로 농작물 총 98.0 ha 피해입어

강원순 기자



경북도는 지난 21~23일까지 3일간 한반도르 강타한 제17호 태풍 농업분야 잠정피해 상황(23일 오전 8시 기준)을 발표했다.

피해시군은 포항시 외 6개 시군으로 벼 83.4ha, 사과 9.1ha, 배 2.8ha, 대추 1.7ha 등 총 농작물 97.0ha, 포항 비니하우스 2동, 경주 간이버섯재배사 1동 총 농업시설 4100㎡(3동)으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및 과수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군별 피해는 포항 31.9ha, 경산 25.4ha, 영덕19.5ha, 경주 15.0ha 등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피해상황 등을 농식품부 재해대책상황실에 상황보고하고 '농업재해 피해조사 보고요령'에 따른 정밀조사를 오는 10월8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경북도는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행안부) 국고지원기준 충족시 지원금으로 3000만원 이상 모든 시군 지원 △농식품부 지원대상은 시군당 농작물 50ha 이상 피해 또는 농업용시설 피해 3억원이상 이라고 설명했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