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4년 만에 돌아온 핑클,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으로 음원차트 1위

문정선 이슈팀



1세대 걸그룹 핑클이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으로 14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다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으로, 그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이 어우러진다.

음원 제작사 에프이 스토어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담담히 녹여내 공감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핑클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S.E.S'와 함께 아이돌 걸그룹 시대를 연 주역이다. 핑클은 2002년 이후 공식 해체 선언은 하지 않은 채 개별 활동에 집중했다.

하지만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네 멤버가 14년 만에 다시 뭉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팬들을 위한 핑클의 특별 이벤트 준비과정과 스페셜 스테이지가 담겼다.

2005년을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핑클은 14년 만에 한 팀으로 무대를 올라 다수의 히트곡들과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핑클 ‘남아있는 노래처럼’ 앨범)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