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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새로운 리틀이 등장···이서진, '무수분 수육'도전(종합)

전효림 이슈팀


리틀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

23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사과농장에 방문한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사과 따기’ 체험을 위해 사과 농장을 찾았다.

리틀이들은 직접 사과를 땄다. 자기 얼굴 크기만한 사과를 따는 리틀이들의 모습에 이서진은 미소를 지었다. 수확하던 중 이승기는 사과를 먹고 쓰러졌다. 앞서 ‘백설공주’ 연극을 하고 싶다는 그레이스의 말을 떠올린 것.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리틀이들은 그에게 무관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하우스에 새 리틀이가 등장했다. 새 친구를 발견한 리틀이들은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어색해하며 선뜻 다가가지 못했다. 멤버들은 새 리틀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새 리틀이의 이름은 ‘김유나’로 그동안 멕시코에서 살다가 생애 첫 한국에 방문한 친구였다. 이에 이승기는 “우리 타코 준비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은 ‘무수분 수육’에 도전했다. 그는 리틀이들이 따온 사과와 채소들을 냄비에 수북하게 넣고, 그 위에 손질한 고기를 얹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은 요리를 먹다가도 ‘이거 뭐 어려워’라는 느낌이 든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물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박나래는 “아이들이 전보다 훨씬 잘 따르더라. 오늘 ‘이서진 삼촌 차 탈 꺼다’라고 말하는 리틀이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최근 리틀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의 모습을 언급했다. 이서진은 “나는 마치 할아버지처럼 아이들을 바라본다. 좋아하는 건 다 해주고 싶다. 많이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고 싶다”며 리틀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저녁식사 전 정소민은 리틀이들과 흙바닥을 뒹굴며 신나게 놀았다. 새 리틀이 유나는 리틀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어색함을 날려버렸다. 브룩은 머리에 하트핀을 꽂고 공주로 변신했다. 이어 공주처럼 사뿐사뿐 걸으며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내 이서진의 ‘무수분 수육’이 완성됐다. 박나래는 ‘폭탄 계란찜’을 만들었다. 리틀이들은 이들의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했다..

(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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