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도 수소충전소…내년까지 전국 12곳 구축

내년까지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해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용인시와 화성시, 부산시 기장군 등 10개 지역에서 수소충전소 12곳이 구축됩니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4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 린데SG코리아, 에코바이오홀딩스,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등입니다.

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은 추경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비용의 50%,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합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