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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노점 사라진 영등포역 앞거리 '대변신'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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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삼거리에서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영중로 일대가 걷고 싶은 거리로 개선됐습니다.

50여년간 난잡하게 있던 불법 거리가게들이 지난해 마련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허가제로 바뀌면서 45곳에서 26곳으로 줄었고 규격에 맞게 정비됐습니다.

거리에는 화단도 조성했고 버스정류장은 4곳에서 2곳으로 줄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영중로를 시작으로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중랑구(태릉시장)와 동대문구(제기역 일대)에 이어 종로구(동대문역 일대)와 관악구(신림역 일대)도 추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함께 만든 이 사업은 우리가게 허가제 첫번째 사례입니다 }우리가게 허가제 첫번째 사례입니다 이 사례가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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