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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사업 추진

신효재 기자

(사진=강릉시)

강릉시는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6월말까지 차량용 도로명판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 총 431개 설치를 완료하고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를 위해 2회 추경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15개를 9월 말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로명 주소 안내시선물 부족으로 인한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 교부세 2000만 원을 포함한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의 위치 안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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