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
평창군은 26일 오후 2시부터 사업장의 안전사고예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평창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접일자리참여자 3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엄재일 운동처방사의 작업 전 몸풀기 스트레칭 교육 및 감염병 관리부서 김경아 주무관의 올바른 손씻기, 결핵이나 진드기 등의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 ▲폭염 시 작업유의사항 ▲감염병 예방 수칙 등 다양한 안전보건 분야의 주제로 매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산재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관심 및 적극적인 교육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