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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돼지열병으로 민방위 1차 보충교육 잠정 연기

신효재 기자

(사진=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16일 파주시 농가에서 첫 발생한 이후 현재 경기도 전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중인 가운데, 여주시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여주시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잠정 연기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추후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교육은 현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시민안전과 민방위팀 주관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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