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개최 주역 포상…최명규, 이만희, 고창영, 윤순근 참석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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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효재 기자)오른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고창영 전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 |
이낙연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숨은 주역들에게 유공자 포상식을 지난 25일 개최하고 격려오찬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최명규 전 2018 평창동게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홍보협력 사무처장(체육훈장 맹호장), 이만희 전 2018조직위 숙박국장(홍조근정훈장), 고창영 전 강원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체육훈장거상장), 윤순근 전 조직위 베뉴국장(체육훈장거상장) 등이 참석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총 포상규모는 훈장 120명, 포장 131명, 통령표창 262점, 국무총리표창 493점 등 총 1006점이다.
이날 참석한 유공자 외 나머지 유공자 및 단체 포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7일 개최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