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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8호 태풍 ‘미탁’ 발달 가능성↑

문정선 이슈팀



기상청이 열대저압부 91W가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5일부터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할 경우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오는 10월2일 한반도와 일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27일)은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어,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에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경남남해안이 20~60mm, 경남·전남·경북 일부지역은 5~40mm, 전북은 약 5mm가 예상된다.

(사진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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