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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해외에서 현지 채용한 '우수직원' 워크숍

지난 23일~28일 '2019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워크숍' 개최
허윤영 기자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은행과 증권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채용한 우수직원 34명을 초청해 '2019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해외점포에서 근무 중인 현지 채용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그룹의 핵심가치 및 글로벌 전략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계열사별 간담회 △직무교육 진행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서울총회 기념행사 참석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 범농협 사업장 견학 등 협동조합 금융그룹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농협금융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NH농협금융은 직원의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인력교류 수요 등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이를 적극 반영해 그룹의 해외점포 지원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현지직원들을 직접 만났다. 김 회장은 올해 해외점포별 사업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현지인력의 역량에 달려있다"며 "영업환경 개선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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