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이노톡' 출범
석지헌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원스톱'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신한금융은 창업 기업에 정보제공과 컨설팅, 투자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 '이노톡'이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톡은 창업 정보와 컨설팅 제공부터 투자 심사 신청 프로세스 구축 등 투자유치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한금융은 이노톡으로 연내 10만 가입자 달성과 2022년까지 10만개 일자리 창출, 2025년까지 10개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