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암보험 등 보장성 보험료 평균 15% 인하
김이슬 기자
삼성화재가 암보험, 질병.상해보험 등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를 평균 15% 가량 인하합니다.
삼성화재는 상품 손해율과 위험률 등을 반영한 상품 개정을 통해 이달부터 장기 인보험의 보험료를 평균 15% 낮췄습니다.
뇌혈관질환을 보장하는 담보 보험료는 최대 40% 가량 인하됐고, 유병자와 고령자를 위한 간편가입보험 보험료도 10% 내려갔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4년 9%, 지난해 5%씩 각각 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