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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새주인에 MBK-우리은행 컨소시엄 확정..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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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새주인으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대한 주주변경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정례회의에서는 롯데손해보험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JKL파트너스에 대한 주주변경 심사안건도 통과됐습니다.

롯데지주는 금융계열사 지분 매각시한인 오는 11일까지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지분 매각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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