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美 증시 급락 이후 반등... 지표 악화로 금리인하 상승 기대감↑

[MTN 굿모닝 530 글로벌 2부] 이항영의 월가이드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김영롱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뉴욕 3대 증시
- 미 증시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 잇따른 나쁜 소식이 금리인하와 무역협상 타결 기대↑
* 기술주, 에너지주 반등 주도
- 금값, 1500달러 재 진입
* 10월 FOMC 금리인하 가능성 90.3%
- 미 대선 주자, 엘리자베스 워런의 급부상
* 페이스북 +2.4%
- 저커버그 녹취록 공개 후 하락했던 주가
* 펩시
- 펩시, 기대 이상의 매출 및 이익으로 우호적 전망 전망
* 맥주 회사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실적 저조 -6%
* 코스트코, 시간외 혼조
- 코스트코 장 마감 후 실적발표 매출 · 이익 기대보다 미흡

Q. 잇따른 지표 부진, 고용보고서 전망은?
* 제조업 부진
* ADP전미고용보고서, 9월 민간고용 13만5천 건
* 미국 ISM 비제조업 PMI 52.6
- 잇따른 지표 발표, 모두 기대 이하
- 오늘 밤 발표될 고용 보고서에 시장의 관심 집중
* 미 고용 보고서
- 미 고용 보고서, 전망치 125,000~145,000건 (8월 13만 건)
- 10만 건 이하 발표 시 '시장 충격' 불가피

Q. 미국 달러 강세 지속에 따른 해석은?
- 트럼프, 금리인하 속도 및 달러 강세에 불만 지속
* 달러는 2년래 최고치 추이
* 달러 강세 영향
* 글로벌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의 달러 비중
- 2013년 4분기 이후 최저 61.63% (1분기 61.86%)
- 전체 보유 잔고 $6.79조 (전체 $11조)
- 中위안화 · 日엔화 · 유로화 비중 증가에 따른 상대적 비교
- 달러 강세는 곧 미국으로의 자금 쏠림 의미
- Sevens Report, "공격적 금리인하 불가 시 미 달러 고공행진 불가피"
- Sevens Report, "금 가격 고공행진으로 미 달러의 안전자산 위치 강화"
- RBC 설문조사 - 달러 강세 36% 달러 약세 전환 20%
- 에드워드 야르데니, "달러 강세가 시장의 약세를 주도하지 않을 것"
- 스티펠 증권, 달러 · 반도체 · 내구재 주문 · 제조업 지표가 시장에 비우호적
*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비중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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