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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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천군) |
화천군이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10~11월 두달 간 지역 내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다문화 가정 등 26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1가구 당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가 지원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지난 7월, 1차로 37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