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로 지역축제장서 식음료 결제하세요"

(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그동안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던 식음료 결제가 지역축제장내에서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단 축제기간, 가맹점 등록업체라야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축제는 강릉커피축제, 주문진 오징어축제, 홍천인삼명품축제다.

정진석 강원문화재단 교류협력팀장은 “지역축제장에서 자유롭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가맹점 확대에 힘쓰겠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지역축제장에 오셔서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검색은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