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판매 부진 장기화…전년 대비 59.8% 감소
조아영 기자
일본자동차 브랜드들의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5개 브랜드의 판매량이 1103대로 전년보다 59.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닛산이 지난달 46대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87.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혼다도 판매량이 82.2% 감소했으며, 토요타와 인피티니도 60% 가량 판매가 줄었습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