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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ESS 화재 관련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 고민할 것"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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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ESS 화재 원인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윤모 장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LG화학의 중국 난징공장에서 초기에 생산한 배터리를 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난 것을 정부가 알고도 묵인한 것이 아니냐' 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ESS 화재 원인조사를 했던 조사위원회 회의에서 6차례나 원인이 배터리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면서 "LG화학이 자발적 리콜을 하도록 권고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 장관은 "ESS 화재와 관련해 배터리가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고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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