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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자산업계, 日 규제 속 "대·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 필요"

고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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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산업계는 '전자강국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산업부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소재·부품 조달에 리스크가 높아진 전자업계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약에는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완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실증, 사업화까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새로 개발된 부품이 납품처를 찾지 못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소싱 서비스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강화하고 혁신산업을 육성하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협업과 분업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오늘 체결되는 대·중·소 동반성장 협약이 협업과 분업의 탄탄한 토대로 기여하길 바랍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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