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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서울 오피스텔, 반사이익에 훈풍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안 기자aeri2000@naver.com2019/10/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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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을 받다가 주춤해진 오피스텔 투자가 다시 뜨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오피스텔 청약 흥행과 함께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서울 주택 공급량 부족에 전월세 신고제 규제도 빗겨가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지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8월 평균 2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여의도 오피스텔 '브라이튼'.

지난달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청약경쟁률도 평균 4대1, 최고 경쟁률은 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시장뿐 아니라 오피스텔 매매시장도 훈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시장은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 지수는 101.63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06% 올랐고, 전분기보다는 0.08% 올랐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주택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피스텔이 신축 아파트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어서입니다.

특히 최근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청약가점이 낮아 이를 뚫기 힘든 젊은 세대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임대차 계약때 30일 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전월세 신고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거래도 주택매매처럼 실거래 신고가 의무화되면 세원 노출을 꺼리는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수요를 옮겨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고, 조정지역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임대사업자로 등록해도 종부세 합산 과세가 되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양지영 양지영R&C 소장: 오피스텔 같은 경우 전반적으로 매매가격은 오르는데 임대료는 한정적인 부분이 있고 그동안 공급이 많았기 때문에 임대수익률 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입지별 단지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시장 규제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주거 수요자가 늘면서 한동안 찬밥 신세였던 오피스텔이 틈새시장으로 뜨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안입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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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깊게 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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