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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14일 1500억원 규모 3년물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 3300억원 몰려…당초 계획보다 발행 규모 큰 폭 증액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boyun7448@naver.com2019/10/08 17:25



SK건설은 오는 14일 1500억원 규모의 3년물 회사채를 발행한다. 당초 계획했던 800억원 보다 700억원 증액한 규모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31%포인트 낮춰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8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한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당초 모집 금액인 800억원의 4배를 뛰어넘는 약 3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참여 비중이 대다수를 이뤘다. 이에따라 발행 규모를 1500억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증액키로 했다는 것이 SK건설 측 설명이다.

SK건설 제160회 회사채(신용등급 A-)는 3년 만기물로 다음주 14일에 발행된다. 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고, 인수단은 미래에셋대우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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