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님, 하얼빈 3층 별장 공개 ‘대륙의 력셔리함’
전효림 이슈팀
진화 부모님이 하얼빈에 떴다.
8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화 부모님의 하얼빈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 어머니는 하얼빈 시장에서 각종 식재료를 샀다. 시장에서 파는 전병 맛에 푹 빠진 그녀는 주인이 뒤를 돈 사이 몰래 조금씩 먹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그녀는 요우티아오(중국식 튀긴 빵)와 떠우푸노우(중국식 맑은 순두부국)를 폭풍먹방했다.
장을 다 본 진화 어머니가 집에 도착했다. 그곳은 하얼빈에 있는 개인 별장. VCR을 보던 ‘아내의 맛’ MC들과 패널들은 남다른 크기의 집에 놀랐다. 함소원은 “시부모님의 개인 별장이다. 중국도 지금 추수가 한창이라서 옥수수·쌀 농장에 오고가기 힘들어 있는 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