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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악플 낭독 후 정신과 방문 "돈 집착, 사람들과 다른가요?"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0/08 23:21


함소원이 정신과를 방문했다.

8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댓글을 읽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는 ‘악플 낭독회’를 가졌다. 함소원은 '이 부부 오래 못간다', ‘반 양말 좀 신지마라’, ‘어려 보이려고 발악하는 듯’라는 악플을 읽어 상처받았다.

VCR을 보던 함소원은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 공동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내가 고친다. 말 사근사근히 하는 중이다”는 대처법을 공개했다. 이어 장문의 악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함소원은 혼자서 정신과를 방문했다. 함소원은 “요즘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한다고 한다. 제가 사람들과 다른가요”라고 물었다.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마음의 상처, 고통, 슬픔 등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이를 ‘나약함’으로 받아들인다. 행위는 많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른다”고 진단했다.

이에 함소원은 “돈은 너무 좋다. 돈이 있으면 교육을 받거나 무언가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이 오면 돈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함부로 쓰면 벌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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