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경, 10년째 연극 생활 '근황 고백'..."결혼한 적 없어"
전효림 이슈팀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근황을 밝혔다.
8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청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41살인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그녀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워했다.
안혜경은 극단에 소속되어 10년째 연극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안혜경은 "군부대에서도 연극한다. 요즘 군대는 공연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멤버들은 군부대에서 연극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어 안혜경은 “연극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배고프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저희가 직접 무대를 만들고 홍보를 한다. 힘들지만 보람차다”고 전했다.
한편, 최성국은 안혜경의 결혼 여부를 물었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지만, 결혼한 적 없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나도 '이혼' 연관 검색어가 있다"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