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라디오스타’ 오세근, 농구선수 TOP3 연봉 공개 "현재 7억 받는다"

전효림 이슈팀


농구선수 오세근이 연봉을 공개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김연경, 정형돈, 데프콘, 오세근이 출연했다.

이날 오세근은 농구계 연봉 TOP3에 든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1위였지만 부상을 당하고 김종규 선수가 FA 계약으로 12억 7천 9백만 원을 받았다. 저는 7억 정도다. 2위는 이정현 선수다. 저희는 야구처럼 다년 계약을 할 수 없고 계약금도 받지 않는다. 매년 계약 하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씁쓸하게 끝났다. TOP3라고 해서 몇 백 차이인 줄 알았는데 5억이나 차이 나니까 할 말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