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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데프콘, '에반게리온' 작가 혐한 발언에 탈덕 '고백'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0/10 00:43


데프콘이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아스카를 탈덕한 이유를 밝혔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김연경, 정형돈, 데프콘, 오세근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최근 이혼의 아픔을 느꼈다며 ‘에반게리온’ 캐릭터 아스카 탈덕을 고백했다. 그는 “20년 간 좋아했다. 어느 날 ‘에반게리온’ 작가가 SNS에 혐한 발언을 했다. 내년에 마지막 극장판이 나오고 작품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아름다운 덕질을 끝내려 했다. 그런데 '그래도 너는 내년에 볼거잖아'라며 한국팬을 조롱해 너무 짜증이 났고, 그래서 탈덕했다. 벽지를 뜯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환청이 들렸다"며 탈덕 이유를 말했다.

이후 데프콘은 "'연애의 맛'에서 연락이 왔으나 캐릭터와의 이별의 아픔으로 거절했다. 내년부터는 사람에게 다갈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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