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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대교당 총기 난사 ‘35분간 생중계’…전세계 2200명 지켜봐 '충격'

머니투데이방송 정보경 이슈팀 기자2019/10/10 09:55



독일 동부 도시 할레(Halle)의 한 유대교회당(synagogue)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아마존이 운영하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Twitch)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약 35분간 중계됐으며 2200여명이 실시간으로 총격 사건을 지켜봤다.

독일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졌다”면서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나 여전히 경계하면서 할레 인근에 경찰을 배치하고 모든 관련 정보를 입수할 때까지 상황을 안정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총격 사건 영상은 더 이상 트위치에서 볼 수 없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공유되고 있어 우려가 나온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뉴질랜드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현장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으로 5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트위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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