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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만의 새로운 전시 '문아리 공간 4.3' , 시민 호응 높아

머니투데이방송 신효재 기자life@mtn.co.kr2019/10/10 10:06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옛)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에서 열리고 있는 '문아리 공간 4.3' 전시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원주 그림책 전시는 ‘원주 그림책 시즌제’라는 이름에서 원주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을 시민과 찾아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문아리 공간’으로 새롭게 바꿨다.

4.3은 원주 그림책 시즌제에서 진행된 유휴공간에 대한 4번째 시도로 3번째 공간이라는 뜻이다.

단체 관람은 평일 4회, 주말 2회 운영되며 원주지역은 물론 인근 시군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신청이 몰려 마감됐으며 전시 시작 전부터 전국에서 전시 및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코스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는 ‘원주 style is 점점’을 주제로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원주에 대한 표현으로서 특화 콘텐츠인 그림책과 더불어 책이라는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했다.

1층은 한국 그림책 연감 도서관, 한 도시 한 책 읽기, 원주 그림책 서점이 진행 중이다.

‘한국 그림책 연감 도서관’은 지난 4년간 원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그림책 연감을 만들게 된 배경에 그림책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도서관 속 그림책이 대중과 만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16년 동안 한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모이고 공유하는 자생적으로 발생한 문화운동이다.

특히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첫 번째 도서인 ‘좁쌀한알’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직접 한지에 릴레이로 필사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감동이 되고 있다.

2층은 이상희 그림책 작가를 비롯한 7명의 ‘그림책 작가 기획전’과 시민이 직접 전시 기획자가 되어 1.9평의 전시 공간을 기획한 ‘시민 그림책 갤러리 1.9’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민 도슨트는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직접 도슨트 과정을 수강하면서 활동을 준비해 왔으며 시민 그림책 갤러리 1.9의 코디네이터는 지역 청년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등 시민주도형 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전시 외 12일에는 ‘제4회 원주 그림책 포럼’이 진행되며 시민들이 느끼는 삶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ESD 시민강좌 夜;톡 ‘어서와, 나의 도시’ 등 시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림책 포럼은 올해 작업을 하는 작가의 마음, 그들의 자의식이 가져오는 그림책 생태계를 다뤄보는 ‘작가의 자의식과 그림책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 선착순 30명에게는 올해 출간된 ‘2019 한국 그림책 연감’을 증정한다.

'문아리 공간 4.3'은 2012년 5월 무실동 신청사로 이전하기 전 옛 법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법원이라는 공간이 주는 재미와 시민의 상상력이 더해져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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