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글로벌 뉴스룸' 오픈…전 세계와 직접 소통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 언어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고장석 기자
SK하이닉스가 10일 ‘글로벌 뉴스룸’을 오픈하고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글로벌 뉴스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구성되며,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미국과 중국 고객, 주주, 언론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정보를 접하는 통로로 활용된다.
영문 및 중문 뉴스룸은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각각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는 영문 뉴스룸에서 영어권 고객 및 해외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술’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새너제이에는 낸드플래시 컨트롤러를 개발하는 SK하이닉스메모리솔루션스(SK hynix memory solutions)가 있어 현지의 기업 문화와 최신 기술 개발 동향도 소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뉴스룸 오픈에 맞춰 영문 뉴스룸에서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소비자용 SSD와 관련된 영상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
중문 뉴스룸은 중국 우시와 충칭에 있는 생산법인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 현지 법인의 운영 현황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고, 중국 구성원들의 소통 채널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국 각 지역과 홍콩, 대만 등에 있는 중화권 판매법인과 사무소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중문 뉴스룸에 'SK하이닉스 패주본기(SK海力士霸主本纪)’라는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SK하이닉스의 역사 산수화를 기본 배경으로한 무협지 형태다.
김정기 SK하이닉스 홍보담당은 "글로벌 뉴스룸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SK하이닉스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과 행복을 향한 소통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뉴스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구성되며,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미국과 중국 고객, 주주, 언론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정보를 접하는 통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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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10일 오픈한 글로벌 뉴스룸 |
영문 및 중문 뉴스룸은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각각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는 영문 뉴스룸에서 영어권 고객 및 해외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술’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새너제이에는 낸드플래시 컨트롤러를 개발하는 SK하이닉스메모리솔루션스(SK hynix memory solutions)가 있어 현지의 기업 문화와 최신 기술 개발 동향도 소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뉴스룸 오픈에 맞춰 영문 뉴스룸에서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소비자용 SSD와 관련된 영상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
중문 뉴스룸은 중국 우시와 충칭에 있는 생산법인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 현지 법인의 운영 현황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고, 중국 구성원들의 소통 채널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국 각 지역과 홍콩, 대만 등에 있는 중화권 판매법인과 사무소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중문 뉴스룸에 'SK하이닉스 패주본기(SK海力士霸主本纪)’라는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SK하이닉스의 역사 산수화를 기본 배경으로한 무협지 형태다.
김정기 SK하이닉스 홍보담당은 "글로벌 뉴스룸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SK하이닉스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과 행복을 향한 소통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