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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퓨처 모빌리티 R&D시티 조성, 관계기관·기업 MOU 체결

머니투데이방송 강원순 기자wsk@mtn.co.kr2019/10/10 13:30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대구대학 영천지역내에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마 통합 플랫폼 총사업에 민자 1000억원이 유치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이승훈 퓨처모빌리티랩스 대표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은 10일 도청에서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FUTURE MOBILITY R&D CITY) 조성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연구개발 중심의 클러스터인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와 대중 친화형 퓨처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퓨처 모빌리티 파크 등 크게 2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는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스트 베드로서 드론, PAV(Personal Air Vehicle) 관제시스템, 정비시설과 고성능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R&D에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퓨처 모빌리티 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들을 VR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존과 이를 직접 경험해보고 교육할 수 있는 퓨처 모빌리티 아카데미, 전시체험관, 실내 서킷 등을 갖춘 신개념 에듀테인먼트시설로 1년 365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MOU 체결 후 올 12월 사업구조 협의를 마칠 예정이며, 내년 6~12월 마스터 플랜 완료 및 실시 설계와 인허가 완료, 2023년 12월 사업 준공 후 2024년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세계 최초로 영천시에 퓨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이 운영되면 영천시 브랜드를 세계화할 수 있다”며 “향후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및 영천에 4차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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