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은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랑 페스티벌' 개최
12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문수련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2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사랑 페스티벌은 시민 2만여명을 초대해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구미 시민들에게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