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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구자열 LS 회장, 中 홍치전선 현장경영 外 2건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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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자열 LS 회장, 中 홍치전선 현장경영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구 회장은 중국 정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이자 파트너 국가"라며 "양국이 주축이 되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협업 모델을 발굴·추진한다면 전력·에너지 분야 세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 회장은 "LS홍치전선이 양국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며 동북아 전력인프라 거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소재부품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노력"


삼성전자가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를 7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이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사장, "지능형 기업으로 도약해 국내외 IT 경쟁력 더욱 제고"

롯데정보통신이 '롯데그룹 정보화 전략 세미나를 롯데그룹과 공동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케미칼, 칠성, 제과, 면세점, 첨단소재 등 산업군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사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지능형 기업으로 도약을 통해 국내외 IT 경쟁력을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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