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스파 결합 패키지 선보여
유찬 기자
오모로비짜 스파 |
신세계조선호텔이 가을철 호캉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스파브랜드와 함께하는 패키지를 내놨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유럽 스파 브랜드인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스파 오픈을 기념해 '릴렉세이션 모먼트'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약 2,000여년 동안 전해온 온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정제수 대신 100% 헝가리 온천수 베이스의 오모로비짜 제품만을 사용하는 스파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번 패키지 이용시 35만원 상당의 오모로비짜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을 1인(120분/ 힐링 트리트먼트) 혹은 2인(60분/ 풀바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도 오는 12월 30일까지 스파 바이 보뗄비알과 함께 '릴렉세이션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보떼비알 스파 정식 트리트먼트 2인 프로그램 (바디 혹은 페이스 선택/ 각 60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