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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액상형 전자담배 위해성 여부 조사중"

전문가와 조사연구팀 구성…질병 관련 사례 1건

머니투데이방송 소재현 기자sojh@mtn.co.kr2019/10/14 10:25



질병관리본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위해성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액힝형 전자담배 사용과 폐질환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질본이 참여하는 조사연구팀을 구성했다"면서 "조사대상 사례기준 및 심층조사내용 등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질본은 "여러 사례를 수집해 임상 및 역학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사진행상황이나 결과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 종증폐질환 사례가 증가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액상형 전자댐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관련 가능성이 있는 폐질환 사례를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하도록 의료인 안내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질본은 "지난달 20일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관 보고 접수사례(폐질환)는 1건이 있다"면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의 연관성 여부에 대한 조사는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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