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정현, 6개월 차 신혼생활 언급…“3살 연하 남편, 듬직하고 착해”
정보경 이슈팀
배우 및 가수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와 가수의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이정현이 출연했다. ‘6개월 차 새댁’이라고 밝힌 이정현은 “요즘 (신혼 생활) 어떻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나 보다.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3살 연하다. 되게 듬직했고, 성실하고, 착했다. 딱 봐도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여서 (처음 볼 때부터) 믿음이 갔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연예계에 있는 분들은 본인들이 바른생활을 못해서 그런지 배우자로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