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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거실·사무가구로 영역 확대…"20년내 매출 100억달러 달성 목표"

수직 통합된 밸류체인 바탕으로 글로벌 온라인 가구 1위 달성

머니투데이방송 윤석진 기자drumboy2001@mtn.co.kr2019/10/14 14:24

이윤재 지누스 회장이 14일 오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지누스

글로벌 온라인 가구 1위 기업 지누스가 매트리스에 이어 거실, 사무가구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한다.

또 박스 포장 매트리스(Mattress in a box)를 비롯한 가구 제품을 호주와 일본, 중국에서도 본격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누스(대표 이윤재)는 14일 유가증권시장 진출을 앞두고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누스는 이달 말 IPO를 계기로 제품 카테고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매트리스에 이어 거실, 사무 가구 등 종합가구 판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윤재 지누스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누스는 아마존 침실가구 베스트 20에서 평균 9.5개가 선정되는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그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업 위상을 제고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로 진출하는 2039년 100억 달러 매출 달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해외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앞서 지누스는 글로벌 성장세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 생산기지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로 생산기지를 확장한 바 있다.

현재 9개 국가에 진출한 지누스는 오는 2020년까지 호주와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14개 주요 국가에 진출해 신규 수요에 대처하기로 했다.

지누스는 현재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의 약 30%를 점유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지난 1979년 설립된 지누스는 2000년 중반부터 기존 캠핑 사업을 매트리스, 침대 등 가구 사업으로 전환했다. 2014년에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과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방식을 자체 브랜드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바꿨다.

이후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박스 포장 매트리스(Mattress in a box)가 대히트를 치면서 2015년부터 아마존 베스트셀러 업체로 선정됐다.

지누스는 또 연구개발에서 생산, 물류, 유통 등 사업 모든 영역을 수직 통합한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통해 올해 반기에만 매출액 3,385억원, 영업이익 4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보다 각각 36%, 300% 증가한 수치다.

지누스는 실적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나 2017년 기준 연평균 3.6% 성장하는 글로벌가구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의 상승폭은 10.2%로 미국, 서유럽이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미국 내 가구시장에서 12%의 점유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매출은 가격 경쟁력과 편리함을 무기로 연평균 44.3%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며 공모희망밴드는 80,000원~90,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417억~2,719억원이다. 10월 16, 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받고 21일과 22일에 청약을 받는다. 지누스의 유가증권시장 첫 거래는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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