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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유 ㆍLPG충전 ㆍ수소 충전 가능한 통합 에너지 충전소 만든다

강동구 소재 주유소 유휴부지에 통합 에너지 충전소 구축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maybe@mtn.co.kr2019/10/15 10:50

<사진>서울 강동구에 들어설 GS칼텍스의 통합 에너지 충전소 조감도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휘발유 ㆍ경유' 등 주유와 'LPG ㆍ 수소 ㆍ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통합 에너지 충전소(Total Energy Station)를 수도권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한 수소충전소가 착공된 데 따른 조치다.


GS칼텍스는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함께 있는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 ㆍ LPG 충전소 유휴 부지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옆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를 착공함으로써 모든 차량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약 1,000평 규모의 통합 에너지 충전소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H 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이번에 설치하는 수소 공급설비는 수소를 튜브트레일러를 통해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방식이다. 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 보다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GS칼텍스 강동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충전용량을 갖췄으며,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수소충전소가 부족한 서울시에 수소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친환경차 인프라 확산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운전자의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전국 23개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27기의 100kw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의 전기차 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하고 전기차를 접근성이 뛰어난 주유소들에 배치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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