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기준 코픽스 금리 1.57%…소폭 상승
석지헌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7%로 집계돼 8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가 낮은 결제성 자금 등을 반영해 새로 도입된 신 잔액 코픽스는 1.6%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코픽스는 정기예적금 등 은행권의 수신상품을 가중평균해 산출하는 지수로, 이번 코픽스는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반영됩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