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오세아니아 여행 예약 2.3배 증가"
유찬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1년 인터파크투어를 통한 오세아니아 지역 예약은 전년 대비 2.3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은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겨울 추위를 피해 많이 찾는 대표 여행지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가는 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여행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오클랜드로 들어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귀국하는 상품으로 국내선 항공기 1회 탑승 스케줄로 이동시간을 최소화했다.
상품별로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타즈만 빙하투어, 호빗마을, 마운트쿡 등 주요 명소를 코스에 담았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