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환율 효과' 사라지자…수출입물가 일제히 하락

석지헌 기자

thumbnailstart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수입물가지수는 0.4% 각각 내려갔습니다.

다만 주요 반도체 부품인 D램은 원화 기준으로 0.9% 하락해, 내림폭이 축소됐습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출입물가지수는 떨어졌지만 지난달부터 일부 반도체 업체들이 재고조정을 하면서 구매 수요가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