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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사무용 가구 사업 강화…"연매출 1000억원 목표"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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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인테리어기업인 현대리바트가 사무용 가구 사업 강화에 나섭니다.

현대리바트는 대전광역시에 사무용 가구 전문 전시관 '리바트 오피스 대전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대전 전시장은 지상 3개층, 1,000㎡ 규모로 사무용 책상과 의자, 파티션 등 총 700여개 오피스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회의 공간이나 라운지 등 오피스 인테리어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2021년까지 사무용 가구 매출로만 연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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