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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현대아파트 정비구역 지정…235가구 단지로 탈바꿈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정비계획 수립안 '수정가결'
문정우 기자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현대아파트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현장소위원회 자문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시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삼성산, 초등학교, 저층주거지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상 최고 13층(지상 평균 11층), 용적률 228%, 건폐율 60% 이하, 건립예정가구 235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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