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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방화범의 정체는 까불이?...'또다시 화재 발생'

전효림 이슈팀


강하늘이 또다시 라이터를 발견했다.

17일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화재가 난 ‘옹산 운수’로 출동한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용식은 까불이의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옥이 에스테틱’ 건물 CCTV를 보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열려 있던 건물 창문이 금세 닫혀있던 것. 그 건물은 아무도 없는 곳이었기에 황용식은 수상함을 느끼고 수사에 나섰다.

CCTV를 돌려보던 중 황용식과 변 소장(전배수 분)은 화재가 난 ‘옹산 운수’으로 출동했다. 소방관은 “얼마 전에 굴다리 공사하는 곳도 불이 났다. 불이 떠다녔다”며 또다른 화재 사건이 있었음을 알렸다.

황용식은 얼마 전 화재가 났던 학교 체육실에서 발견한 라이터와 같은 색 라이터를 발견했다. 이어 그는 또다시 채워져 있는 고양이 밥을 보며 “이렇게 까지 고양이를 본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밥을 누가 자꾸 채운다”며 의문을 품었다.

변 소장은 “까불이가 사람들 죽이기 전에 불이 4번이 났었다. 목욕탕에서 큰 불이 나던 날 첫 번째 희생자가 발견됐다”고 고백했다.

이 때 두 사람의 머리 위로 간판이 떨어졌다. 위를 바라본 황용식은 “우리 잘하면 잡겠다. CCTV 뗀 자국이 있다”며 한층 범인에 더 가까워 졌다,

(사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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