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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오상미, 기자회견에서 "테러 배후는 다이나믹사다" '거짓 고백'

전효림 이슈팀


오상미가 문정희의 협박에 넘어갔다.

18일에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기자회견을 연 오상미(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김우기(장혁진 분)의 아내 오상미을 납치했다. 제시카는 “김우기 곧 죽는다. 그럼 당신에게 남편 몫까지 100억이 간다. 거절하면 당신은 이 자리에서 죽는다. 마지막 기회다”라며 오상미를 회유했다.

오상미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 남편 김우기는 살아있다. 제 남편이 비행기를 추락시킨 거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제 남편에게 100억을 주고 테러를 사주한 것은 존앤마크사가 아닌 다이나믹사다. 다이나믹사는 저에게 존앤마크사에게 사주를 받았다고 거짓증언을 하는 대가로 100억을 준다고 했다. 저는 당당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남편이 아닌 100억을 선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배가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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