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불후의명곡’ 유회승, 배철수 편 432표로 최종우승 “사고 한번 치겠다”

김수정 인턴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9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라디오의 전설 DJ 배철수’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조한, 바비킴, 로맨틱펀치, 잔나비, 엔플라인 유회승, 포레스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올랐다. 유회승은 퀸의 'We are the champions'를 선곡했다.



유회승은 "사고 한번 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코러스와 함께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 유회승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로맨틱 펀치 배인혁은 "우리나라에서 'We are the champions'를 가장 잘 부른 거 같다"고 말했고, 잔나비는 유회승의 우승을 예상했다.

배철수는 "유회승 군의 무대를 처음 봤다"며 "표현하기 어려운 곡을 잘 소화했다. 진짜 챔피언 같았다"고 극찬했다.

유회승은 432표를 받으며 ‘불후의 명곡’ 배철수 편의 최종 우승을 거뒀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