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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희철, 정준하X임원희 요리에 멘붕 “너무 당황스러운데”

머니투데이방송 김수정 이슈팀 기자2019/10/20 23:57

김희철이 멘붕인 모습을 보였다.

20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를 찾는 정준하,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반려견 기복이 밥을 챙기자마자 그릇을 세척하는 등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희철의 집에 정준하가 방문했다. 김희철은 정준하가 방문하자마자 위생을 위해 일회용 슬리퍼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혼자 온 것이 아니었다. 정준하는 온갖 주방도구들을 가져왔다. 이에 김희철은 “형 집 나왔어?”라고 당황하며 함께 짐을 옮겼다.

이에 정준하는 "갈비찜 해주려고"라며 자신의 목적을 밝혔고, 이에 김희철은 "형, 그냥 내가 밥 시켜줄게"라며 또다시 당황했다.



정준하는 갈비를 재우기 위해 냄비에 넣었다. 하지만 갈비물이 식탁에 넘치자 김희철은 "형, 나 갈비찜 싫어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원희도 김희철 집을 찾았다. 정준하의 연락을 받고 온 것이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는 임원희에게 "오늘 희철이 집에서 막걸리 담그려고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형,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의 당황스러움은 아는지 모르는지 반려견 기복이는 신이 나서 온 집안을 뛰어다녔고, 이 모습을 본 김희철은 “쟤는 또 왜 저렇게 신이 났어. 총체적 난국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준하는 갈비찜과 막걸리에 이어 "반찬이 없잖아? 오늘 깍두기도 담글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형, 나 김치 안 먹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신경 쓰지 않은 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자신이 가져온 간장이 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연신 간장을 닦으며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희철은 "소독해야겠어"라며 영업용 소독 장치를 들었다. 영상을 본 이연복은 "저거 간장이 아니라 중국식 '노추'예요. 저거 엄청 진한데. 색이 잘 안 진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정준하, 임원희의 요리에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져지는 생강이 바닥과 의자에 튀자 그는 "제가 형들에게 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제가 집에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운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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