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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X김완선 시너지, 핼러윈 콘서트 마쳐

유찬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로 29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가 나올 때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 시티3에 등장하는 좀비 연기자들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펼쳤다.

올해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 모델로 발탁된 김완선 씨는 지난 8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1990년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290만 회를 넘길 경우 에버랜드에서 특별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현재 조회수는 700만을 넘겼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의 콜라보는 이처럼 단순히 기업과 광고모델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뉴트로(New+Retro) 축제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도 김완선 씨와 함께 할 예정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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